등 위의 밤
대깁니까?
대기
측각수를 따라 언덕으로 갔습니다
탄약차 안은 어둠과 포탄으로 가득했습니다
깨면 꿈일 것 같았습니다
내 기억이 잘못했습니까?
지금은 밤입니다
남은 장약을 모두 모았습니다 모두 모여 치솟는 불기둥을 구경했습니다
모자를 던져 넣고 돌아앉아
장교였던 분과 미래의 우리에 대해 토론했습니다
우리가 ○○의 신이라고요?
고개 너머에 브라보 포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
그러니까 사령부는 이쪽이 맞습니다
뭐 말입니까 저 말입니까
아닙니다
밤입니다
통신보안?
이런 날도 오고
저 친구는 우리가 옳게 가리키고 있는지 손전등을 흔들어 줍니다 지금 소리쳐 줍니다
밤이지만
무슨 상관입니까
따뜻했습니다
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
사각
사각
우리 중 몇은 울먹이며 복창합니다
오줌 비슷한 냄새가 가시질 않네요
포탄은 필요한 만큼 멀어질 것입니다
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합시다
멀리 계신 분께
이렇게 조용한 때에 곧 섬광 후에 일어날 환상은
망그러지는 박스카의 환상 찢어지는 우리 등줄기의 환상
마지막으로 떠올렸습니다
긴 것은 사실상 영원합니다
망친 뒤에 잊히려는 것은 잘못입니까?
잘 못 들었습니다
잘 못 들었습니다
받으십시오
날아가는 곡괭이와 오함마의 환상 잠자리처럼 길고 영원한
등 위의 밤